우리나라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는 브렌트퍼드 김지수 선수가 입단 18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. 김지수는 브라이턴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, 다친 센터백 벤 미와 교체돼 12분 동안 뛰면서 0대 0 무승부에 힘을 보탰습니다. 지난 24일 스무 번째 생일이었던 김지수는 지난 2011년 만 20세 3개월에 데뷔했던 당시 선덜랜드 지동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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